
비비 킹(B.B. King) 은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이다.
풍부한 가사 표현 능력과 기타 연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은 받은 아티스트이며,
'블루스 음악의 왕'으로 알려져 있다.
롤링 스톤지에 '역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100인' 중
6위에 선정되었다.
블루스 팬들이 흔히 말하는 3 킹 중 한 사람이다.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60년을 넘는 기간 동안 현역으로 활동했으며,
이 정도로 오랜 기간 동안 현역으로 활동했던 뮤지션은 척 베리 (Chuck Berry) 정도밖에 없다.
덕분에 수 많은 후배 블루스 뮤지션들에게 꾸준히,
그리고 엄청난 영향을 주었고,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는 거의 신과 같이 떠받들여지던 존재이다.
심지어 '에릭 클랩튼(Eric Clapton)'도
비비 킹을 선배로서 깍듯이 예우하면서 헌정 앨범 급인 'Ride with the King'이라는
콜라보레이션 앨범도 발매하였다.
본명은 라일리 킹(Riley King)으로 미시시피 주
이타 베나에서 출생하여 미시시피 강
삼각주 지대에서 자랐다.
그가 노래부르는 데 가장 일찍 영향을 준 건
교회의 찬송가였다고 한다.
자신의 감성적인 보컬을 소유하기 위하여 특유의 진동음을 지닌 싱글 스트링 기타를 연주하였고,
그의 기타 형식은 부카 화이트를 포함한 델타 블루스 연주자들, 재즈 기타리스트 찰 리크스천 과
장고 라인하르트의 영향을 받았다.
비비 킹은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디스크자키로 활동을 했었는데, 거기서 블루스 보이(Blues Boy)의 약자인 비비(B.B)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리고 이 별명을 자신의 성 앞에 붙여 비비 킹이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1951년에 비비 킹은 첫 히트곡인 '3 O'Clock Blues'를 발표했는데, 이 곡은 미국 전역의
나이트클럽을 순회하는 데 이끌었던 곡이다.
비비 킹은 자신의 밴드와 함께 300개 이상의 공연지 등에서 하룻밤만에 연주를 하였다.
장기간 성공한 히트곡들로는 'Every Day I Have the Blues', Sweet Sixteen'과 인기를 높였던
'The Thrill Is Gone'등을 포함한다.
1960년대 후반에는 록 음악 기타리스트들이 비비 킹의 영향과 선행을 인정하였으며,
그들은 비비 킹과 비비 킹의 기타인 루실 (Lucile)을
백인들에게 소개하였다. 이 시기에 비비 킹 최고의
명반 중 하나이자 블루스 전체를 통틀어도 명반 중
하나로 인정받는 라이브 앨범
'Live at the Regal'등이 발매되었다.
1996년에는 자서전인 ' 내 주위의 블루스 (Blues All Around Me)'를 발간했다.
그 후로도 고령의 나이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지만 2015년 5월 14일 밤 9시 40분, 당뇨 합병증으로
89세를 일기로 숨을 궈뒀다.
그의 음악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블루스 음악의 왕'으로 여전히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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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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